■ 진행 : 나연수 앵커, 김경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청웅 / 세종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박청웅 세종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연결해서 전문가가 보는 지금 방재작업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또 보다 안전하게 대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계속해서 조언 들어보겠습니다. 교수님, 연결되어 있으시죠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지금 대피하고 있는 시민들이 많으실 텐데 지금 밤이 늦어서 이미 집에서 주무시려고 잠자리에 들어야 하나,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. 어떻게 해야 될 것 같습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지금은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이 어떠한 곳으로 갈 것인가를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산불이 번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민들께서는 방송 상황, 또 행정관청, 또 소방당국에서 보내주는 문자방송 핸드폰을 통해서 보내는 문자. 이런 것들을 예의주시하게 잘 살펴가면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해야 하는 것이고요. 이런 과정에서 행정부에서는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사전에 알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앞서 저희 연결한 제보자분께서 선진국에 비해서 재난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안전하게 대피해야 되는지 교육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금 이런 상황에서 그런 정도를 얻기가 쉽지 않다 이런 호소를 하셨거든요. <br /> <br />실제로 강원지역 같은 경우는 산불 위험이 평소에도 좀 많고 다른 지역보다 잦은 곳인데 주민들에 대한 대피 교육이 지금까지는 조금 부족했다,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우리가 강원도 지역에 여러 가지 산불을 통해서 주민들의 경각심도 갖을 있을 것이고 행정관청이라든지 소방당국 또 산림청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주민들에게 홍보를 통해서 위급한 상황을 가상에서도 훈련도 많이 했을 것이고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. <br /> <br />그렇지만 2005년도 우리가 양양 산불을 예를 들면서 보자면 그 당시에도 주민들에게 잘알리고 안내하고 이런 것들을 했지만 주민들의 가옥피해, 농기계 피해, 가축 피해 이런 것들이 많이 있었거든요. <br /> <br />그래서 우리가 그런 것들 기준을 삼아서 보자면 이번 산불은 상당히 바람의 강풍으8.15으로 인해서 어떻게 산불이 진행 방향이 될 것인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0500222587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